케이뱅크, 국고금 지급 업무 개시…세금 환급금 계좌 수령 가능
||2026.05.11
||2026.05.11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케이뱅크는 한국은행으로부터 국고금 지급 업무 승인을 받고 정부 환급금 수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앞으로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환급금, 근로·자녀장려금, 정부 사업비·인건비 등 각종 국고금을 케이뱅크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세무 환급 플랫폼 '삼쩜삼'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케이뱅크 계좌로 환급금을 받은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급한다.
신규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케이뱅크 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5000원을 지급하며, 개인사업자가 '사장님 통장'을 개설할 경우 5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4년 국고금 수납 업무를 시작하며 '공과금 내기'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지급 업무까지 확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국고금 수납에 이어 지급 업무까지 가능해지면서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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