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4% 급등하며 7800선 돌파...또 사상 최고가
||2026.05.11
||2026.05.11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단숨에 78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강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전장보다 305.83포인트(4.08%) 오른 7803.8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31포인트(3.70%) 오른 7775.31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43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2억원, 279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8만5500원으로 6.33% 급등했고, SK하이닉스는 185만5000원으로 10.02% 폭등했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도 12.07% 올랐고 SK스퀘어(7.38%), HD현대중공업(4.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0%), 현대차(1.14%)도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89%), 두산에너빌리티(-0.3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1.53포인트(0.13%) 오른 1209.25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00원 오른 1467.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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