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출입은행과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5억5000만원 매칭 기부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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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대상이 한국수출입은행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복지 프로그램인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1만세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민간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도입한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대상이 현물을 기부하면 한국수출입은행이 현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다.
앞서 대상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김진섭 수출입은행 부행장, 김현훈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대상은 ▲종가 김치 ▲국탕류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된 3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1만세트를 제공하고, 수출입은행은 2억원의 현금을 보탠다. 조성된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기부품과 지원금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에 맞게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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