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기회로”…제38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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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 주간'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인공지능 전환(AX), 창업생태계 혁신, 공정거래 대응 등 중소기업의 성장과 상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3건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주간은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주제로 열린다.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근거한 법정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KB국민은행 등 7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국무조정실과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등 31개 정부부처 및 광역지자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등 15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성장'과 '상생'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됐다. 성장 분야에서는 '창업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심포지엄'(5월 7일),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5월 14일), '중소기업 新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5월 18일) 등이 열린다.
상생 분야에서는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5월 12일),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5월 27일) 등이 마련됐다. 지역본부별로는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정책간담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인의 대표 축제인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오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기문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성장의 온기가 현장 전반에 고르게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와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요구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성장과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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