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AI 중소기업 10곳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가동
||2026.05.09
||2026.05.09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인공지능(AI)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사업의 'NGG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있는 AI 관련 딥테크 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AI, 데이터, 네트워크, 5세대(5G),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 전반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과 연계해 도내 유망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생성형 AI와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도내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과원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기술 경쟁력,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이다. 경기도 AI클러스터 멤버십 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 기업은 글로벌 빅테크 AI 전문 교육,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빅테크 개발자 밋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기업 5개사에는 내년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7'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도내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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