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삼성전자 4만5000원에 샀다” 발언 재조명…보유 시 수익률 500%
||2026.05.08
||2026.05.08
방송인 김구라가 삼성전자 주식을 4만5000원에 매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김숙, 김대호와 동행해 서울 내 매매가 가능한 10억원 미만 아파트 매물을 탐색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리는 촬영에 앞서 아버지 김구라에게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 것”이라며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보여줬다. 방송에서는 구체적인 수익률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를 확인한 그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김구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난 이미 삼성전자를 4만5000원에 담았다”고 언급한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삼성전자 종가는 약 5만9200원 수준이었다.
만약 김구라가 해당 주식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상당한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7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27만1500원으로, 단순 계산 시 수익률은 500%를 상회한다.
삼성전자 주가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 속에 최근 1년간 380% 넘게 상승하며 27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해당 방송에서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가가 8만~9만원이 되면 “그때 되면 미련 없이 던져야겠네”라고 말한 바 있어, 실제 현재까지 보유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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