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 누적 등록 15만대
||2026.05.08
||2026.05.08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의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 누적 등록 대수가 출시 1년 만에 15만대를 넘어섰다.
케이카는 마이카 누적 등록 대수가 15만대를 돌파했고, 마이카를 통한 매각 신청 대수도 약 700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마이카는 차량 시세와 이력, 정비 일정, 리콜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서비스로 지난 2025년 4월 출시됐다.
회사 측은 마이카가 케이카 차량 구매 고객뿐 아니라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까지 유입하는 신규 접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마이카 등록 고객 가운데 케이카 차량 구매 고객은 53%,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47%로 나타났다.
마이카 이용자들은 ‘내 차 가격 조회’와 ‘가격올리기’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차량의 현재 가치를 확인하고, 적정 매각 시점을 살피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카는 마이카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 먼저 등록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할 계획이다. 차량 관리, 정비, 소모품 등과 관련한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보증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접수 절차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케이카 구매 고객이 보증 정보와 접수 절차를 쉽게 확인하고, 차량 구매 이후에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는 케이카 구매 고객뿐 아니라 아직 케이카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까지 유입시키는 고객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량 관리 과정에서 케이카의 서비스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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