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휠 분리 위험!” 테슬라 충격적 안전 리콜 실시
||2026.05.07
||2026.05.07
주행 중 휠 분리 가능성
사이버트럭 173대 리콜
판매 부진 신호 드러났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RWD 모델에 대한 공식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주행 중 휠이 차량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진행되는 조치다. 리콜 대상은 총 173대로 확인됐다.
테슬라는 18인치 기본 휠이 장착된 사이버트럭 RWD 모델에서 브레이크 로터 부품 결함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주행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부위에서 문제가 확인된 셈이다.
브레이크 로터 균열 가능성…
코너링 하중 영향

테슬라에 따르면 제동 로터의 휠 스터드 홀 부위가 반복적인 주행 충격과 코너링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균열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휠 스터드가 허브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해당 결함은 고속 주행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 상황에서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나온다. 다만 테슬라는 현재까지 사고나 인명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관련 보증 수리 사례는 최소 3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이상 증상이 일부 확인된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 3개월 만에 종료
저조한 판매량 드러나

리콜 대상 차량은 2024년 3월 21일부터 2025년 11월 25일 사이 생산된 차량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실제 18인치 휠 사양의 사이버트럭 RWD 생산은 2025년 8월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해당 모델은 약 3개월 만에 생산이 종료된 셈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수요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리콜은 사이버트럭 RWD 판매 규모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사이버트럭 세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리콜 대상이 단 173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가형 RWD 모델의 판매 부진 가능성이 제기됐다.
수리 차량도 동일 결함 가능성 제기

문제는 단순 생산 물량 감소에 그치지 않는다. 일부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한 결함 가능성이 있는 브레이크 로터가 수리용 부품으로 사용된 사실도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미 수리를 받은 차량 일부 역시 동일한 문제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단순 부품 교체를 넘어 서비스 관리 체계까지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테슬라는 오는 6월 20일부터 고객 대상 리콜 통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후륜 브레이크 로터와 허브, 러그너트 등을 개선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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