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6개월간 의상 안 돌려줘” 벨기에 디자이너 폭로
||2026.05.06
||2026.05.06
벨기에 출신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블랙핑크 멤버 지수로부터 6개월간 의상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패션 브랜드 주다심(Judassime)을 이끄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벤자민 보트만스(Benjamin Voortmans)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
보트만스는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며 “지수 앨범 커버 작업을 위해 여러 물품을 보낸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컬렉션에서 아주 중요한 작품들이었고, 가격도 상당히 비쌌다”며 “그래서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송장과 계약서를 보냈는데 아무도 답장을 안 했다. 누가 좀 정신 차리고 내 물건 좀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다만 보트만스는 논란이 커지자 6일 또다른 영상을 올려 “방금 모든 게 해결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지수에게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누군가 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같은 젊은 디자이너들은 작품 하나하나에 엄청난 시간을 쏟는다”며 “6개월 동안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호소했다.
보트만스는 또 “지수와 관련된 상황 때문에 온라인에서 정말 많은 비난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나는 단 한 번도 지수를 공격한 적은 없다. 지수 팀의 대처 방식이 문제였고, 지수 이름을 언급한 건 모든 메일과 서류에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쪽 팀 관계자 중 누구라도 응답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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