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與, 오늘 오후 4~5개 지역 ‘전략공천’ 발표…"이번 주 안에 끝낼 것"
||2026.05.06
||2026.05.06
강준현 "공관위, 공주 고심
인재영입-내부발탁 숙고"
"특검, 지선 이후 추진 아냐
숙의 거치겠다는 게 기조"

더불어민주당이 6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중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4~5곳에 대한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은 이번 주 안에 보궐선거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보궐선거 공천 관련해선 이번 주까지 끝내는 것이 당의 기조"라면서 "오늘 오후 전략공천을 발표할 예정이다. 6개 지역이 남았는데 한두 군데를 제외하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천이 필요한 지역은 대구 달성을 비롯해 광주 광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제주 서귀포 등이다.
서귀포는 3호 영입 인재인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군산·김제·부안갑은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과 전수미 대변인,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최고위원 등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산을에는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대구 달성은 박형룡 달성군 지역위원장도 언급된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공주·부여·청양에 대해선 "인재영입위원회와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상당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인재 영입이 될지 내부 발탁이 될지 내부 재배치 여부는 공관위에서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계획인 가운데, '조작기소 특검' 관련해선 신임 원내지도부가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단독 입후보한 한병도 전 원내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검법 관련해선 원내 상황이기 때문에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지도부가 의견 수렴 절차, 논의나 숙의 절차를 로드맵 하에 논의할 것"이라면서 "숙의 절차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지방선거 이후로 하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없고 결정된 바도 없다"면서 "의견 수렴 절차, 논의와 숙의 절차를 거치겠다는 게 지금 저희 안의 기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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