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는 끝났다…콜 오브 듀티 차기작, 구세대 콘솔 지원 공식 종료
||2026.05.06
||2026.05.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기 FPS 게임 시리즈 콜 오브 듀티가 차기작부터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포함한 이전 세대 콘솔 지원을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하드웨어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공식 브랜드 계정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차기작이 PS4용으로 개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전작인 블랙 옵스 7까지 유지해 온 구세대 기기 호환 정책의 종료를 선언했다.
비록 엑스박스 원(Xbox One)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개발 리소스 최적화 과정을 고려할 때 엑스박스 진영의 구형 기기 역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이는 출시된 지 6년 차에 접어든 현세대 콘솔인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 기술적 제약을 걷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팬들의 체감 구매 비용은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의 경우 AI 열풍에 따른 램(RAM)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PS5 디스크 버전 가격이 출시가보다 150달러 상승한 650달러를 기록하는 등 기기 교체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간 엑스박스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던 게임 패스 출시 데이 원 혜택마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제외됨에 따라, 신작을 즐기기 위해서는 고가의 최신 콘솔 구매와 타이틀 개별 구매가 모두 강제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올해 출시될 차기작은 현재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은 아직 공식적인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지난해 6월 전작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던 일정에 비추어 볼 때, 조만간 차기작의 공식 명칭과 상세 스펙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세대 기기 지원 중단이라는 강수가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시리즈의 흥행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ot sure where this one started, but it’s not true. The next Call of Duty is not being developed for PS4.
— Call of Duty (@CallofDuty) May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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