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 솔라나 기반 거래 인프라 기업 디플로우 인수
||2026.05.06
||2026.05.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온램프 기업 문페이가 솔라나 기반 거래 인프라 기업 디플로우(DFlow)를 인수했다고 더블록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포춘은 문페이가 디플로우를 1억달러 상당 주식으로 인수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플로우는 코인베이스와 팬텀이 활용하는 거래 인프라 플랫폼으로 500억달러 이상 거래를 처리해왔다. 월간 약 1000만건 거래를 처리하고 솔라나 기반 토큰 99.9%를 지원한다는게 문페이 설명이다.
이반 소토-라이트(Ivan Soto-Wright) 문페이 창업자 겸 CEO는 "디플로우는 1년 만에 솔라나에서 가장 중요한 거래 인프라 중 하나가 됐다"며 "디플로우 실행 레이어를 통합해 대량 거래부터 차세대 에이전트 기반 금융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하는 데 필요한 속도, 안정성, 규모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2019년 설립된 문페이는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수는 거래 인프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행보다. 니테쉬 나스 디플로우 창업자 겸 CEO는 "분산된 온체인 환경에서 안정적인 거래 실행을 제공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플로우를 구축했다"며 "문페이 합류로 이 인프라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거래 플랫폼부터 자율 에이전트까지 새로운 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플로우는 예측 시장 분야에도 진출했다. 칼시 예측 시장을 솔라나에서 토큰화하는 API를 구축했다. 이 API를 통해 칼시 오더북 모든 시장이 솔라나 토큰으로 표시되며 디플로우가 발행과 정산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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