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1분기 매출 38% 성장...데이터센터 부문 57% 급증
||2026.05.06
||2026.05.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반도체 기업 AMD가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고 2분기 매출 전망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AMD는 1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매출이 전년 동기 74억4000만달러 대비 38% 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36억7000만달러에서 57% 늘어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3억8000만달러, 주당 84센트로 지난해 7억900만달러, 주당 44센트에서 크게 늘었다.
AMD는 2분기 매출은 112억달러 규모로 전망했다. 시장 예상치 105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리사 수 AMD CEO는 "데이터센터 부문이 매출과 이익 성장에 핵심 동력이 됐다"며 "공급 확대에 따라 서버 부문 성장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MD 주가는 지난 1년간 3배 이상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만 66% 상승했다. AMD는 AI 데이터센터용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Nvidia)에 크게 뒤져 있지만 시장이 여러 업체를 수용할 만큼 크다는 기대 속에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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