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5.5 인스턴트' 공개...과거 대화··지메일 활용 개인화 답변 제공
||2026.05.06
||2026.05.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챗GPT 기본 모델을 GPT-5.3 인스턴트에서 새로 공개한 GPT-5.5 인스턴트'로 바꿨다고 테크크런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새 모델이 법률, 의료, 금융 등 민감한 분야에서 할루시네이션을 줄이면서도 이전 모델이 제공한 낮은 지연 시간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AIME 2025 수학 시험에서 GPT-5.5 인스턴트는 81.2점을 기록했다. 이전 모델 65.4점보다 높다. 멀티모달 추론 벤치마크 MMMU-프로(MMMU-Pro)에서도 76.0점으로 이전 모델 69.2점을 앞질렀다.
컨텍스트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GPT-5.5 인스턴트는 검색 툴을 활용해 과거 대화, 파일, 지메일을 참조해 보다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웹에서 플러스(Plus)·프로(Pro) 이용자들에게 먼저 제공되며 모바일 지원도 곧 추가된다. 무료, 고비즈니스(Go Business), 기업 이용자들에게는 몇 주 안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챗GPT는 모든 모델에서 메모리 출처를 표시해 사용자는 답변이 어디서 생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오래된 출처를 삭제하거나 잘못된 답변을 수정할 수 있다. 대화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도 메모리 출처는 공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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