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롤스로이스 정조준!” 재규어가 전기차 브랜드로 돌아온다
||2026.05.05
||2026.05.05
재규어 브랜드 전면 재편
1000마력 전기 GT 개발
벤틀리·롤스로이스 정조준

출처 : 카스쿱스
재규어가 브랜드 방향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기존 모델들을 정리하고, 벤틀리와 롤스로이스가 자리 잡은 초고급 시장을 겨냥하는 전략이다. 그 중심에는 대형 전기 세단 형태의 차세대 GT가 있다.
이 모델은 타입 00 콘셉트의 디자인 방향을 반영한 양산형 모델로,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차가 될 전망이다.
익숙한 재규어는 없다…
파격적인 디자인

출처 : 재규어
신형 GT는 과거 재규어의 유려한 곡선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보여준다.
직선적인 차체와 낮은 루프, 긴 보닛, 각진 전면부를 조합해 1970년대 머슬카와 미래형 전기차 감성을 섞은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전장은 5.2m를 넘고 휠베이스는 3.2m에 달해 차급도 상당하다. 전기차임에도 긴 앞부분 비율을 강조해 기존 EV들과 다른 고급 GT 이미지를 노린다.
1000마력·692km
성능도 플래그십급

출처 : 카스쿱스
파워트레인은 3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사륜구동 구조다.
최고출력은 1000마력 이상, 최대토크는 약 1300N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약 3.3초가 예상된다.
120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WLTP 기준 약 692km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단순히 빠른 전기차가 아니라, 장거리 주행까지 고려한 초고급 GT 성격이 강하다.
가격도 급상승…
더 이상 BMW 경쟁차 아니다

출처 : 재규어
재규어의 경쟁 상대도 완전히 바뀐다.
과거에는 BMW와 벤츠를 겨냥했다면, 이번 GT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롤스로이스 고스트, 캐딜락 셀레스틱 같은 초고가 럭셔리 모델과 맞붙는다.
영국 가격은 12만 파운드 이상, 런치 에디션은 14만 파운드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존 XJ의 간접 후속 모델이지만, 성격과 가격 모두 완전히 다른 차가 되는 셈이다.
재규어가 이 파격적인 전환으로 다시 존재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신형 GT의 정식 공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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