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민 주식”…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주식은 삼성전자
||2026.05.05
||2026.05.05
지난달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 주식 종목이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전체 주식 선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수익률은 지난달 반도체 랠리로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했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선물하기’를 통해 만 18세 이하 자녀에게 부모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주식은 거래 건수 기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선물하기를 통해 부모가 자녀에게 준 주식 중 56.3%를 차지했다. AI로 인해 수요가 급증한 반도체로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1주당 가격도 다른 대형 반도체주보다 저렴해 선물하기에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뒤를 이어 기아가 선물 건수 6.5%를 차지했다. 이후로 카카오, HLB, 에코프로비엠, 덕산테코피아, DS단석, POSCO홀딩스 등이 뒤를 이었다.
자녀들에게 선물한 종목들의 지난달 수익률도 양호했다. 포스코홀딩스가 3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으며, 삼성전자가 31.8%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덕산테코피아 29.2%, DS단석 23.7%, HLB 20.2%, 기아 4.6%, 에코프로비엠 7.2%, 카카오 3.3% 등 순이었다. 지난달 월간 코스피 수익률은 3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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