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한정판 ‘아미 립컬’ 공개… 서핑 감성 더한 도심형 전기차
||2026.05.05
||2026.05.05
시트로엥(Citroën)이 초소형 전기차 아미(Ami)에 서핑 문화를 접목한 한정판 모델 ‘아미 립컬(Ami Rip Curl)’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2016년부터 이어온 시트로엥과 글로벌 서핑 브랜드 립컬의 협업 결과물로, 도심형 모빌리티에 자유로운 아웃도어 감성을 입히는 데 집중했다.
| 디자인 테마에 따른 두 가지 개성
아미 립컬은 ‘블랙 나이트’ 외장 색상을 바탕으로 노란색 포인트의 ‘선라이즈(Sunrise)’와 보라색 포인트의 ‘선셋(Sunset)’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도어 실과 리어 윈도우에는 립컬 고유의 파도 문양 스티커가 적용되었으며, 전면 패널의 브랜드 로고와 실내 액세서리 역시 선택한 테마 색상에 맞춰 통일감을 줬다. 특히 후면에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전용 스포일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14인치 화이트 휠을 장착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 5.7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사양 현대화
기능적인 개선도 이루어졌다. 스티어링 휠 뒤편에는 기존 모델보다 크기를 키운 5.7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이는 그래픽 디자인과 시인성을 개선해 주행 중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내에는 스마트폰 홀더, 전용 바닥 매트, 도어 네트 등 립컬 에디션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가 포함되어 소형 공간 내에서의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 도심 이동에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의 본질
아미 립컬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75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내 근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용도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럽 현지 법규에 따라 만 14세부터 별도의 면허 없이도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젊은 층에게 새로운 이동의 자유를 제안한다. 시트로엥은 이번 협업 모델을 2026년 5월 뮌헨에서 열리는 ‘립컬 네이션스 트로피’ 등 주요 서핑 대회에 전시하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디터 한 줄 평: 서핑 수트를 입은 듯한 초소형 전기차. 75km라는 짧은 거리에도 불구하고 '스타일' 하나만으로 충분한 소장 가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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