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비트코인 일일 신규 공급 500% 흡수… BTC 9만6000달러 돌파 가능성
||2026.05.05
||2026.05.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6월 9만6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 수요가 최근 비트코인 일일 채굴량의 500% 이상을 흡수하고 있다.
카프리올 인베스트먼츠 설립자 찰스 에드워즈는 기관들이 비트코인 일일 신규 공급을 5배 넘게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관의 흡수 규모가 일일 채굴량의 500%를 웃돌았던 과거 구간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후 한 달 동안 평균 24% 상승했다며,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6월께 9만6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봤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량은 하루 약 450 BTC 수준이다. 공급 증가율은 4일 기준 0.0022% 안팎에 머문 반면, 기관 매수 증가율은 0.0139% 수준으로 신규 공급 증가 속도보다 5배 이상 빨랐다.
수요 확대에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재개와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 매수가 영향을 줬다. 현물 ETF와 스트래티지는 4월 한 달 동안 약 7만BTC를 추가로 사들였고, 같은 기간 채굴된 물량은 약 1만3500 BTC였다.
다만 약세 깃발 패턴을 근거로 한 경계론도 있다. 트레이더 비트불은 비트코인이 깃발 상단 추세선에서 조정을 받을 경우 6만~6만2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짚었다. 하단 추세선 아래로 내려가면 5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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