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평균 매수단가 회복…3000달러 재도전하나
||2026.05.05
||2026.05.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이 실현가격을 다시 웃돌면서 평균 보유자가 수익 구간에 복귀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390달러까지 오르며 실현가격 2320달러를 넘어섰다.
트레이딩뷰 데이터 기준 이더리움은 지난 3월 29일 기록한 국지 저점 1940달러에서 21% 올라 월요일 2340달러를 기록했다. 글래스노드가 집계한 실현가격은 이동한 모든 ETH의 평균 매수 단가를 뜻한다.
가격이 실현가격을 회복하면 손실 구간에 있던 보유자의 매도 압력이 줄고 시장 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이 자주 나타났다. ETH는 2025년 5월 약 두 달간 실현가격 아래에서 거래된 뒤 이를 회복하면서 1800달러에서 사상 최고가 4950달러까지 173% 상승했다. 2023년 초에도 평균 매수 단가를 되찾은 뒤 58% 올랐다.
이에 따라 2300달러선 유지는 3000달러 재시험의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애널리스트 다미-디파이는 2400~2600달러 구간을 돌파하면 3000달러를 향한 올해 가장 거친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다만 2750~2850달러 구간은 상단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이 가격대에서 약 710만 ETH를 평균 단가로 보유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물량이 매물로 나올 수 있어, 2800달러 안팎 저항이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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