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살목지’, ‘곤지암’ 넘었다…역대 韓 공포영화 흥행 2위
||2026.05.04
||2026.05.04
영화 ‘살목지’가 누적 관객 수 269만명을 넘기며 역대 국내 공포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4일 쇼박스가 제공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269만 537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2018년 개봉한 ‘곤지암’(268만 9877명)의 기록을 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영화 흥행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쇼박스는 “작품의 흥행에는 체험형 공포를 앞세운 설정과 관객 입소문이 영향을 미쳤다”며 “로드뷰에 포착된 형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하는 촬영팀, 물속에서 마주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라는 설정이 관객에게 현장감 있는 공포를 전달했다. 실관람객 반응이 이어지면서 개봉 5주차에도 관객 유입이 계속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역대 국내 공포영화 흥행 1위는 314만 6217명을 기록한 ‘장화, 홍련’이다. 뒤를 이어 ‘살목지’가 2위, ‘곤지암’이 3위, ‘폰’과 ‘여고괴담’이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에 ‘살목지’가 남은 상영 기간 동안 300만 관객 고지를 넘고 역대 공포영화 흥행 1위를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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