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가동 이끌 것"
||2026.05.04
||2026.05.04
지상파 방송 출연…중앙정부와 '원팀' 협력 강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D-30을 앞둔 4일 OBS '뉴스오늘'에 출연해 용인을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현 후보는 먼저 "용인은 지금 큰 기회의 문 앞에 서 있다"며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이자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한 용인의 잠재력을 시민 중심의 새로운 변화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한 동안 이슈가 됐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 이전은 절대 없다"고 선을 긋고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Fab) 조기 가동을 목표로 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용인시,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용수·전력·보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교통·균형발전 분야에서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현 후보는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착공, 플랫폼시티 이익 시민 환수, 수지·기흥과 처인의 격차 해소를 핵심 과제로 꼽으며 "난개발 오명을 벗고 시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립된 시장으로는 110만 용인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 및 경기도와의 '원팀 리더십'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중앙정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용인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 후보는 또 이번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첫 전국적 시험대"로 규정하고, 용인을 민생과 반도체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시민 참여형 정책 프로젝트 '용인 시민 소확행 100'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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