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유선·이천희·이윤지, 더 짙어진 케미…연극 ‘비기닝’, 초연 신화 잇는다
||2026.05.04
||2026.05.04
연극 ‘비기닝’이 오는 5월 15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재연은 초연 멤버인 이종혁, 유선을 비롯해 이천희, 이윤지가 새롭게 합류하여 4인 캐스팅 체제로 관객을 맞이한다.
‘비기닝’은 하우스 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와 로라의 대화를 축으로 전개되는 2인극이다. 관계의 시작을 망설이는 남성과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여성의 심리적 대조를 통해 현대인이 느끼는 고립감과 소통의 과정을 다룬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을 통해 시작을 앞둔 두려움과 설렘 등 다층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 이천희·유선, 이종혁·이윤지는 각기 다른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극 중 대니와 로라의 관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작품은 일상적인 대사와 유머를 활용해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추적한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의 온도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설레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어른들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닿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를 막론하고 관계의 시작이 어려운 분들, 혹은 시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후회없는 재밌는 작품이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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