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벌크선 공격…“승무원 전원 무사”
||2026.05.04
||2026.05.04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소형 선박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3일(현지 시각) 해상 안전 공지를 통해 “북상 중이던 벌크선이 이란 시리크 서쪽 약 11해리 지점에서 복수의 소형 선박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선박 측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에 따르면 해당 선박 선장은 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으며, 승무원은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 오염 등 2차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선박의 이름이나 소형 선박의 정체, 구체적인 공격 방식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UKMTO는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고,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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