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유니티,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 솔라나로도 확장
||2026.05.03
||2026.05.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DWS,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 갤럭시 디지털이 설립한 합작사법인 올유니티(AllUnity)가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를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확장했다.
코인데스크 최근 보도에 따르면 EURAU는 지난해 7월 이더리움에서 처음 출시됐다.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 미카(MiCA) 기준을 따르는전자화폐 프레임워크 아래 발행되며 준비금을 100% 보유하는 구조다. 올유니티는 솔라나 추가로 유로화 송금 결제 속도를 높이고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솔라나 기반 EURAU를 활용하면 기업들과 개발자들이 유로를 온체인에서 몇초 안에 옮길 수 있다. 결제 기업들은 해외 계약자에게 송금할 때 은행 이체로 며칠을 기다리는 대신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올유니티큰 설명했다. 거래, 대출, 자금 관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3000억달러 규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2025년 초 이후 두 배 가까이 성장해 약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프랑스 재무장관 롤랑 레스퀴르(Roland Lescure)는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확대를 촉구하며 EU 은행들에게 토큰화 예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피터 그로스코프(Peter Grosskopf) 올유니티 최고기술·운영책임자는 "규제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솔라나 속도와 확장성은 기관급 결제와 국경 간 송금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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