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포트키 인수... AI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 강화
||2026.05.03
||2026.05.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AI 게이트웨이 전문 스타트업 포트키(Portkey)를 인수한다.
포트키는 자율 AI 에이전트들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중앙 통제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현재 월간 수조 건 규모 토큰을 처리하고 있으며 낮은 지연 시간으로 에이전트 간 통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인수 완료 후 포트키를 자사 AI 런타임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AIRS(Prisma AIRS)' AI 게이트웨이로 통합할 계획이다. 포트키는 기업 내 모든 AI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라우팅하며 보안을 적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리 클라리치 팔로알토 네트웍스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는 "자율 에이전트들이 기업 인력에 합류하면서 관리되지 않는 새로운 공격 표면이 생겨났다"며 "포트키를 프리즈마 AIRS에 통합하면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안심하고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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