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웃습니다”… 거래 재개된 선도전기, 흑자 전환·경영 정상화
||2026.04.30
||2026.04.30
4년 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된 중전기기(heavy electric) 전문 기업 선도전기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랜 거래 정지 끝에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데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붐으로 전력 기기 업체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어 주가가 큰 폭 반등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선도전기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전일 대비 1950원(30.00%)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증시 복귀 첫날이었던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지난 27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선도전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지됐던 주권 매매 거래도 4년 만인 지난 29일 재개됐다.
선도전기는 지난 2022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면서 그해 3월 거래가 중단됐다. 여기에 창업주의 아들이자 전직 대표이사인 전모씨의 168억14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도 발생했다. 당시 자기자본인 932억원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선도전기는 이후 각자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단독 대표 체제 이후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며 쇄신을 위해 노력했다.
2023년 12월 29일 회사는 감사의견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다만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절차가 남아 있어 거래는 여전히 정지된 상태였다.
거래소는 2025년 5월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2026년 3월 22일까지 선도전기에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이행 내역서를 제출하며 개선 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고, 지난 28일 상장 유지 결정을 받으며 증권시장 복귀를 선언했다.
선도전기는 지난 28일 공시를 통해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성 확보,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경영 개선 계획을 추진·이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안산 소재 1공장을 매각하고 자회사별로 합병과 지분 매각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부채 비율과 신용 등급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성 확보에 있어서는 변전 사업과 SLBC, 전기공사 사업 등을 중단하고 수배전반·보호배전반·개폐장치에 집중하며 인력·조직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또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2024년 3월 이사진을 교체했고 이사회를 개편해 사외이사를 과반수로 구성했다. 그 결과 사외이사는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었고, 한국상장사협의회 추천으로 3인의 사외이사를 선임해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선도전기의 변화는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1억원, 영업이익 12억4897만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온 5년 연속 영업 적자에서 벗어났다.
회사는 사업성 확보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횡령·배임 불법행위 관련자에 대한 민사소송 등의 조치를 통해 손해금 회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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