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방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 부인 콘서트 참석 예정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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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했다. 이번 방한에서 트럼프 주니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씨의 콘서트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사업 목적으로 방한했으며, 외교부와의 공식적인 면담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열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씨의 앨범 발매 콘서트에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콘서트에 초청받은 트럼프 주니어가 콘서트 하루 전인 28일 한국을 찾으면서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의 만남도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4월에도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자택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박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하는 등 깊은 친분을 과시했다. 정 회장의 소개로 한화, 네이버, 롯데, CJ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을 만나 ‘릴레이 면담’을 나누기도 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리플렉션 AI와 함께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트럼프 주니어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를 통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의 창업자 미샤 라스킨을 소개 받았다. 신세계그룹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AI 수출 프로그램’의 1호 기업으로 참여해, 리플렉션 AI와 협력해 국내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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