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보유량 5개월 만에 최고치…다음 목표는 8만달러?
||2026.04.28
||2026.04.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고래와 기관 투자자의 매집이 이어지면서 시장에 풀린 비트코인 물량이 줄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000~1만 BTC를 보유한 지갑의 총 잔고는 309만 BTC로 늘어 2025년 11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들 지갑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24만 BTC를 추가로 사들였다. 보유량은 2025년 11월 조정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10만3500달러에서 8만5000달러로 18% 하락했다.
장기 보유자도 공급을 꾸준히 흡수했다. 장기 보유자 잔고는 1457만BTC로 늘었고, 최근 30일간 매도 물량은 4만2100BTC에 그쳤다. 이는 2026년 들어 가장 낮은 수준 중 하나다.
기관 자금 흐름도 같은 방향을 보였다. 비트와이즈의 '크립토 마켓 컴퍼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기관 투자자들은 약 9만2900 BTC를 추가 매입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온체인 실현 시가총액 흐름 기준 순매도는 1만4900 BTC에 머물렀다. 대형 투자자 수요가 매도 압력을 웃돌면서 유통 가능한 비트코인 물량은 더 줄었다.
다만 단기 차트는 조정 가능성을 남겼다. 4시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만9400달러 부근에서 두 차례 밀리며 이중천장 가능성을 나타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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