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자단 만찬 총격범 정신 문제 심각…反기독교 사상"

데일리안|Ingyun@dailian.co.kr (정인균 기자)|2026.04.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장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 보호를 받으며 대피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장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 보호를 받으며 대피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총격을 가한 용의자에 대해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이며 반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인물”이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작성한 선언문(manifesto)을 바탕으로 판단하면 그가 반기독교적 사상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은 확실하다”며 “수사 당국은 치밀하게 그를 조사했고 그가 가슴 깊이 증오심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랫동안 종교적인 이유로 마음속 깊이 증오심을 키워왔다. 강력반 반기독교 주의자”라며 “법 집행기관이 그를 훌륭히 제압했으며 최고의 수사 요원들이 그를 조사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언론들은 용의자가 작성한 선언문을 보도하면서 그가 트럼프 만찬장에 난입해 행정부 인사들을 저격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 콜 토마스 앨런(31)이다. 2017년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25년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앤지도 업체 C2에서 시간제 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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