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몽고DB와 AI 서비스 고도화 협력…시스템 현대화 추진
||2026.04.22
||2026.04.22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최근 몽고DB와 '인공지능(AI) 서비스 관련 데이터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서비스 고도화와 시스템 아키텍처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컨택센터(AICC)에서 검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전사 AI 서비스로 확대한다. 분산된 데이터 운영 구조를 개선해 AI 서비스의 응답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몽고DB는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배포·확장을 지원하는 'AI 특화 통합 데이터 플랫폼(AI-ready unified data platform)'을 제공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저장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몽고DB 아틀라스'를 AICC에 적용해 상담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 어드바이저는 과거 상담 내용과 대화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대화 내용 요약과 상담 코드 추천 등 후속 업무를 돕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자원 효율을 약 30% 개선하고, 평균 상담 처리 시간을 약 7% 단축했다.
양사는 기존 AI 서비스 개선을 넘어 레거시 시스템을 AI 환경에 맞는 구조로 전환하는 아키텍처 현대화에도 협력한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CC에 적용해 검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전사 AI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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