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A6로 ‘준대형 세단’ 시장 흔든다
||2026.04.20
||2026.04.20

아우디 코리아가 20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A6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9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과 공기역학, 디지털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신형 A6는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달성, 주행 효율은 물론 고속 주행 시 실내 정숙성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세그먼트 경쟁 모델 중 가장 낮은 전고(1440㎜)를 갖춰, 정통 세단의 품격과 날렵한 스포츠 세단의 비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아우디는 신형 A6를 한국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사양으로 구성했다. 경쟁 모델의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첨단 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대거 기본 탑재하는 '차급 파괴'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아우디의 독보적인 라이트 기술 '매트릭스 LED'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돼 최상의 시야와 안전을 보장한다. 후면에는 396개의 세그먼트로 구성된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탑재돼 정교한 그래픽과 함께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와 하이빔 어시스트, 웰컴 세레모니 등 고급 외장 사양 역시 전 트림 공통으로 제공된다. 전문가 수준의 뱅앤올룹슨(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16개, 685W)도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디지털 주행 환경도 진화했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디지털 스테이지'가 전 모델에 적용돼 몰입감 있는 주행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카카오맵과 티맵(TMAP)을 버추얼 콕핏 인터페이스에서 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기본화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 교통 표지 인식, 차로 이탈 경고, 원격 주차 기능을 포함한 '파크 어시스트 프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최상위 트림인 55 TFSI 콰트로 S-라인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올휠 스티어링(후륜조향) 등 차급을 넘어선 사양까지 추가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종(203.9~367마력)과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한 디젤 1종(204마력)으로 구성되며, 6개 모든 트림에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가격은 트림별로 6519만원부터 9718만원까지 책정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계약하고 6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함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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