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로노이, VRN11 1상 기대치 상회에 8% 강세
||2026.04.20
||2026.04.20
보로노이의 폐암 표적 치료제 ‘VRN11′ 임상 1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20일 장 초반 8%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2만6000원(8.47%)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2026)에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EGFRC797S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8명 중 7명에서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PR)가 확인됐으며, 160㎎ 이상 투약 환자군에서는 전원이 PR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표적 치료제에 불응한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임상 효과가 관찰됐다. 유효 용량 투약 환자 기준 질병통제율(DCR)은 96.8%로 나타났으며, 일부 환자는 1년 이상 장기 투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부터 480㎎까지 다양한 용량에서 투약한 환자 중 약물 관련 3등급 이상 중증 이상 반응은 1건에 그치며 안전성도 입증했다.
보로노이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EGFRC797S 변이 환자 대상 임상 1b/2상 코호트를 연내 개시할 계획이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VRN11의 C797S 변이 적응증 개발 성공률을 기존 44.1%에서 66.2%로 상향했고, 출시 시점도 2029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겼다”며 “VRN07 역시 성공률을 72.3%로 상향 반영했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5만원으로 41%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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