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만에 1만 명 돌파”…‘모두의 창업’ 열기 확산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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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출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신청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창업 열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플랫폼' 개시 이후 일 평균 약 400명이 아이디어 접수에 참여했으며, 개시 25일째인 4월 19일 18시 기준 누적 신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청년층의 참여 비중이 두드러졌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이 약 63%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소재 보육기관을 통한 신청도 약 43%에 달해 지역 기반 창업 참여가 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플랫폼 관심도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누적 접속자 수는 약 60만 명에 이르며, 현재 아이디어를 작성 중인 예비 도전자도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만 번째 신청자는 대학 시절 창업 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으로, 한동안 접어뒀던 창업의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해외 생활에서 한국인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공식 SNS를 통해 1만 명 돌파를 기념한 국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모두의 창업'이 창업을 꿈꾸는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국민에게 새로운 혁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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