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 점수 40 회복…시장 반등 신호일까
||2026.04.16
||2026.04.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강세 점수 지수(BSI)가 40까지 오르면서 시장이 회복 국면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가격 반등과 함께 3월 29일 저점 이후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14일 약 한 달 만의 최고 수준인 7만6000달러를 다시 시험했다. 이후 소폭 밀렸지만 7만4300달러 안팎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인증 분석가 아랍 체인은 BSI가 수개월간의 부진 뒤 회복의 초기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수치는 2025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아직은 중립 구간에 머물러 시장 여건이 개선되는 단계라고 봤다.
아랍 체인은 최근 흐름에 대해 수급이 점차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이 강한 상승 추세는 아니지만 뚜렷한 약세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BSI는 강한 강세 기준인 60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극단적 비관 구간인 40 아래는 벗어난 상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다음 방향을 가를 새 신호를 기다리는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단기 방향은 아직 불확실하다. 테드 필로우스는 마이클 세일러 관련 매수세가 약 1~2주 멈출 수 있어 현물 시장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분을 지키려면 7만2000달러 위를 유지해야 하며, 이 선이 무너지면 반등분이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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