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암호화폐, 2031년엔 인터넷처럼 일상 인프라 될 것”
||2026.04.10
||2026.04.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자오(CZ)가 5년 안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인터넷처럼 일상 인프라에 스며들어 사람들이 기술 자체를 굳이 말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오는 스콧 멜커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2031년께에는 암호화폐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단계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오는 새로운 활용처와 기술 발전은 계속 나오겠지만, 기술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쓰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5년 뒤에는 사람들이 그냥 암호화폐를 쓰게 되길 바라며, 블록체인도 데이터 저장 등 다양한 용도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오는 블록체인 확산의 또 다른 동력으로 AI를 꼽았다. 그는 개발 속도와 코드 작성 속도가 크게 빨라질 것이며, 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를 많이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AI 에이전트 개발자들이 자금 조달용 자체 토큰 발행보다 실제 효용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오는 블록체인과 AI를 외면하는 국가는 앞으로 크게 뒤처질 수 있다고도 말했다. 시그니지는 올해 1월 스위스를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로 꼽았고, 아캄은 스위스를 세계 주요 혁신 지역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월 AI 보고서는 미국이 AI 인프라와 첨단 모델 개발에서는 앞서 있지만, 실제 활용에서는 아랍에미리트 같은 더 작고 디지털화된 경제권보다 뒤처진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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