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에이전트 인프라까지 영토 확장..."10분의 1로 시간 단축"

디지털투데이|황치규 기자|2026.04.10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이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트들을 빠르게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Claude Managed Agents) 공개 베타를 출시하고 에이전트 인프라로 영토를 확장했다.

8일(현지시간) 더뉴스택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그동안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코워크(Cowork)를 제외하면 에이전트 구동 인프라를 직접 제공하지 않았다.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나 YAML(YAML Ain't Markup Language) 파일로 에이전트를 정의하면 앤트로픽 플랫폼에서 인프라 구성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앤트로픽은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 환경에 배포하려면 샌드박스 코드 실행, 체크포인팅, 자격증명 관리, 권한 범위 설정, 엔드투엔드 추적이 필요하다"며 "사용자에게 보이는 기능을 만들기 전에 몇 개월에 걸쳐 인프라 작업이 선행된다. 매니지드 에이전트는 이 과정을 10분의 1로 단축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전트들은 몇 시간 동안 실행될 수 있으며 서드파티 서비스 연결은 MCP 서버들을 통해 처리된다.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는 거버넌스 기능도 제공한다. 앤트로픽은 권한 범위 설정, 신원 관리, 실행 추적을 플랫폼 차원에서 처리해 에이전트 도입을 꺼려온 기업들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급 메모리 툴링,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자체 평가 및 반복 기능 등 일부 기능들은 제한적인 리서치 프리뷰로만 제공된다.

비용 구조는 모델 토큰 사용량에 앤트로픽 표준 API 가격을 적용하고, 활성 실행 시간에 따라 세션당 시간당 0.08달러가 추가된다. 에이전트가 입력이나 툴을 기다리는 유휴 시간은 과금에서 제외된다. 웹 검색 기능 사용 시 검색 1000건당 10달러가 별도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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