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시안, 문서 협업툴에 AI 시각화 기능 추가…MCP 기반 파트너 에이전트도 공개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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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아틀라시안(Atlassian)이 팀 협업 문서 플랫폼인 컨플루언스(Confluence) 페이지 콘텐츠를 차트, 인포그래픽 등 시각 자료로 즉시 변환하는 기능 '리믹스 위드 로보(Remix with Rovo)'를 출시했다.
8일(현지시간) 테크진에 따르면 리믹스 위드 로보 기능은 데이터가 많은 섹션을 차트로, 프로세스 설명을 인포그래픽으로, 긴 분석 내용을 요약본으로 변환한다. 별도 툴로 전환하거나 복사할 필요가 없다. 원본 페이지는 그대로 유지되며 생성된 시각 자료는 페이지 안에 직접 표시된다. 사용자는 사전 설정된 옵션을 선택하거나 직접 텍스트를 입력해 원하는 형태를 지정할 수 있다.
아틀라시안에 따르면 시각 요소가 하나 이상 포함된 컨플루언스 페이지는 그렇지 않은 페이지보다 18% 더 많이 읽힌다. 리믹스 위드 로보는 현재 아틀라시안 AI 어시스턴트인 로보를 사용하는 컨플루언스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로 제공된다.
아틀라시안은 파트너 에이전트들도 출시한다. 로보 챗(Rovo Chat)은 컨플루언스 콘텐츠를 러버블(Lovable), 리플릿(Replit), 감마(Gamma)로 직접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 스펙을 러버블로 보내면 실제 작동하는 앱이 되고, 기술 문서를 리플릿으로 보내면 바로 실행 가능한 코드 프로젝트가 되며, 회의록을 감마로 보내면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로 변환된다.
.파트너 에이전트는 다음 주 오픈 베타로 출시되며 관리자가 아틀라시안 어드민(Atlassian Administration)에 앱 메뉴에서 별도 코드나 통합 없이 활성화할 수 있다.
리믹스 위드 로보와 파트너 에이전트 기반은 팀워크 그래프(Teamwork Graph)와 MCP다. MCP 프로토콜은 외부 파트너들에게 개방돼 아틀라시안이 별도 통합을 구축하지 않아도 러버블, 리플릿, 감마 이외 툴들도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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