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등 청와대 출신 5인, 지방선거 전면 등판…이재명 정부 지역 완성 나서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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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 이재명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예비후보 5명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성준후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서정완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광 인천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운영 실무를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를 지역 행정에 접목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지방선거를 단순한 지역 일꾼 선출이 아니라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방정부 운영 방향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시민을 행정의 주체로 세우는 소통형 지방정부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전략을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성장형 지방정부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신뢰를 높이는 책임형 지방정부 △성장 성과를 민생 회복으로 연결하는 체감형 지방정부 △복지·돌봄·의료·주거 등 기본 서비스를 강화하는 포용형 지방정부가 골자다.
이들은 중앙과 지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팀 지방정부' 구상도 내놨다. 국정과 생활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정책 집행력을 높이고, 지역 단위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국정의 성패는 말이 아니라 실행에서 갈린다”며 “중앙의 비전이 지역에서 구현될 때 비로소 국민의 삶이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실행력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방정부에서 완성하겠다”며 “국민주권, 혁신경제, 공정과 신뢰, 모두의 성장, 기본사회라는 국정 철학을 각 지역 시민의 삶의 변화로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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