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대안으로 딱이네!” 1천만원대 현대 소형 SUV 공개
||2026.03.23
||2026.03.23
디자인·실내 감성 업그레이드
상품성 개선으로 반등 노린다
인도 전략형 SUV 재도약

현대자동차가 보급형 소형 SUV 현대 엑스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변화는 전면적인 풀체인지가 아닌 부분 변경 수준이지만, 외관과 실내 감성 품질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
특히 최근 판매 감소 흐름을 고려할 때, 이번 업데이트는 시장 반등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외관 변화 확대…
더 강해진 존재감

신형 엑스터는 전면 디자인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새로운 그릴과 범퍼, 스포일러가 적용되며 전체적인 인상이 보다 강인해졌다.
헤드램프를 잇는 블랙 스트립은 더욱 넓어졌고, 그 위에 모델명이 크게 배치되면서 시각적 존재감도 강화됐다. 측면과 후면 역시 디테일이 개선됐으며, 휠 아치 클래딩과 루프 필러 디자인이 변경됐다.
상위 트림에는 신규 15인치 휠이 적용되고, 차체 색상 구성도 새롭게 정비됐다. 차체 크기도 소폭 증가해 실내 공간 활용성 역시 일부 개선됐다.
실내 감성 품질 개선…
편의성 강화

실내는 디자인보다 ‘체감 품질’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함께 카본 패턴 느낌의 대시보드 마감이 적용되며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림에 따라 블랙 또는 청회색 인테리어가 제공되며, 운전석에는 독립형 팔걸이가 추가되어 편의성이 향상됐다.
상위 트림 기준으로는 선루프, 자동 공조 시스템, 무선 충전,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제공되며, 실내외를 동시에 녹화하는 듀얼 카메라 블랙박스도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가격 경쟁력 유지

기술적인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1.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바이퓨얼 모델이 제공되며, 5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일부 트림에는 자동 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전륜구동 기반의 단순한 구조를 유지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가격은 57만9900루피, 한화 약 93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보완하면서도, 기존의 합리적인 가격 전략을 유지해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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