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N°7 공개: WLTP 복합 ‘최대 740km’ 내세운 프리미엄 전기 SUV

오토센티널|윤성준 에디터|2026.03.19

요즘 치솟는 기름값과 짧은 전기차 주행거리 때문에 고민하는 아빠들이 많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특히 패밀리카로 쓰기엔 덩치가 크면 전비가 떨어지고 작으면 가족들이 불편해하는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이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버릴 역대급 주행거리의 괴물 SUV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 압도적인 공간과 독보적인 디자인의 결합

화제의 주인공은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야심작 DS No7이다. 전장 4.66m에 휠베이스를 무려 2.79m까지 늘려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이는 국산 베스트셀러 쏘렌토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넉넉한 2열 거주성을 확보한 셈이다. 특히 공기저항계수를 0.26Cx까지 낮춘 유선형 디자인은 시각적 아름다움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 제네시스도 긴장해야 할 첨단 기술력

이 차는 97.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740km라는 경이로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고속도로 주행 시에도 450km를 거뜬히 달릴 수 있어 장거리 여행 시 충전 압박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보행자와 동물을 300m 앞서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갖췄다. 제네시스 GV70 풀옵션 모델에서도 보기 힘든 하이테크 사양이 대거 포함된 점이 인상적이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 프리미엄의 가치를 증명하는 인테리어

실내는 16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챗GPT를 결합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국산 준대형 모델인 그랜저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14개의 포칼 스피커와 이중 접합 유리는 도심 속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GV80을 구매할 예산에서 약 1,000만 원만 아껴도 이 차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유혹이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이 괴물 같은 SUV는 2026년 3월 17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현지 출시 가격은 비즈니스 라인 기준 6만 4,2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9,4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국내에 도입될 경우 쏘렌토보다는 비싸지만 주행거리와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DS No7 / 사진=DS 오토모빌

에디터 한 줄 평: 프랑스는 감성뿐이다라 치부하기엔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다. 제네시스가 긴장해야 할 진짜 적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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