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3 발표…셀피 기능 강화
||2026.03.19
||2026.03.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후지필름이 인기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인스탁스 미니13을 공개하며, 기존 모델의 장점을 유지한 소폭 업그레이드를 선보였다.
1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인스탁스 미니13은 6월 25일부터 94달러(약 14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카메라는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자동 노출과 내장 플래시, 클로즈업 모드, 셀피용 미러 등 기존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미니12의 버블형 외관과 달리, 미니13은 패딩 재킷 같은 외관을 적용해 약간 무겁고 크기가 커졌지만 체감 차이는 거의 없다. 특히 새로운 2초·10초 선택 가능한 셀프 타이머 기능은 손을 쓰지 않고 단체 사진이나 셀피 촬영이 가능하게 해, 기존보다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타이머 작동 시 LED가 표시되는 점도 눈에 띈다.
다만 삼각대 장착용 나사는 여전히 제공되지 않지만, 후지필름은 스트랩 끝의 인스탁스 웨지를 활용해 카메라를 지지하거나 각도를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렌즈 옆 미러와 0.3m 클로즈업 모드가 제공되며, 근거리 촬영 시 파라랙스 보정 기능으로 구도를 맞추기 쉽게 했다.
배터리는 여전히 2개의 AA 배터리를 사용하며 USB 충전은 지원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미니13은 기존 미니12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타이머 기능과 LED 가이드로 편의성을 강화한 실용적인 예산형 즉석 카메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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