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26 키움런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 개최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키움증권은 장애인의 날인 오는 4월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원에서 배리어프리 단축 마라톤 '2026 키움런'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함께 달리는 행사로, 개인 참가비와 행사 관련 비용은 장애접근성 향상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코스는 5㎞와 10㎞로 운영된다.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한강공원과 서강대교 등을 지나는 방식이며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준다.
행사장에는 휠체어 이용자와 유아차 동반 참가자, 시각장애인 등을 고려한 지원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휠체어 점검·수리 부스, 통증관리 부스, 심신안정실,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부스 등도 운영한다.
배리어프리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러너' 제도도 운영한다. 키움증권은 러닝 중 도움이 필요한 참가자를 자발적으로 돕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VMK도 가이드러너와 함께 참여한다. 무대 문자통역과 수어통역, 웹 접근성을 고려한 참가 신청 페이지도 지원한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지난해 첫 대회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달리는 감동적 장면을 통해 사회적으로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며 "키움런이 앞으로 장애라는 벽을 허무는 대표적인 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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