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측정기 옵션 탑재!”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리는 차 공개
||2026.03.11
||2026.03.11
르노 미래 콘셉트 공개
실내 중심 ‘R-Space Lab’
알코올 측정기 탑재 실험

르노가 미래 자동차 활용 방식을 연구하기 위한 콘셉트카 ‘R-스페이스 랩’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르노의 내부 혁신 플랫폼 개러지 퓨처라마(Garage Futurama)에서 개발된 프로젝트로, 2030년 이후 자동차 사용 방식을 탐구하기 위한 연구 차량이다.
르노는 이 콘셉트가 특정 양산 모델과 직접 연결된 차량은 아니며, 브랜드의 철학인 ‘voitures à vivre(일상을 위한 자동차)’ 개념을 미래 형태로 보여주는 실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심 실내

R-스페이스 랩은 디지털 중심의 콕핏 구조가 핵심이다.
대시보드 전면에는 OpenR 파노라마 곡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차량 정보, 멀티미디어 기능,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내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제공한다.
대부분의 조작은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이뤄지며, 스티어링 시스템에는 스티어-바이-와이어 기술이 적용돼 기계식 연결 없이 조향이 가능하다.
AI 기능및 알코올 측정 기술

르노는 이 콘셉트카를 통해 다양한 미래 안전 기술과 AI 기능도 시험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기능은 촉각형 알코올 측정기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장치로, 특히 젊은 운전자들의 음주 운전을 예방하는 목적을 갖는다.
이와 함께 다음 기능도 함께 실험 중이다.
차량 기능을 자동으로 맞추는 AI 기반 개인화 시스템
운전자에게 경고와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안전 어시스턴트
미니밴 수준 공간 활용 구조

R-스페이스 랩은 실내 공간 활용성을 크게 강조했다.
차량은 길이 약 4.5m, 높이 1.5m의 원박스 구조로 설계됐다. 조수석 에어백을 시트에 통합해 대시보드 공간을 확보했고, 글로브박스는 수납공간 또는 접이식 선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뒷좌석에는 동일 크기의 독립형 3개 좌석이 배치된다. 시트 등받이를 접거나 시트 쿠션을 들어 올리면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90도까지 열리는 뒷문과 넓은 유리 면적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르노는 이 콘셉트를 통해 향후 출시될 세닉, 에스파스 등 미니밴 신차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남겼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