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1·2위, 휩쓸어’
||2026.03.09
||2026.03.09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지난 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본선 결과, 소속 드라이버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가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조지 러셀은 5.278㎞ 길이의 서킷 58랩을 1시간 23분 06초 801의 기록으로 주파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키미 안토넬리는 2초 974 뒤진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앞서 7일 진행된 예선에서도 두 선수는 각각 1분 18초 518, 1분 18초 811을 기록해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메르세데스 팀의 F1 통산 61번째 원투 피니시이자 통산 132번째 우승이며, 특히 팀 주니어 프로그램 출신으로만 구성된 라인업이 거둔 첫 원투 피니시 기록이다.
개막전 결과 메르세데스 팀은 총 43점을 획득해 컨스트럭터 부문 1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우승자 조지 러셀은 “치열한 접전 끝에 레이스 1위와 2위를 차지하게 돼 기쁘고 놀라운 일을 해낸 팀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다음 주 중국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즌 두 번째 경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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