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지역 AX 협력 확대
||2026.03.05
||2026.03.05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광천)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AX 협력 범위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한다.
협회는 5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노비즈기업의 국내·외 AX(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지역 중소기업(SMB) 부문을 총괄하는 미켈레 마라페세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대한 확고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DX/AX 지원 협약'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그간 양측은 470여개사 참여한 AI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1만6000명 이상의 AI 역량강화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161개 이노비즈기업에 AI 및 SW 신규 도입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양측은 이노비즈기업의 약 43%가 이미 해외 시장에서 활약 중인 점을 감안, 국내에서의 성공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해외에 진출한 이노비즈기업의 AX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AX 및 교육 세미나 개최 △AI/SW 보급 및 확산 △민간·공공 협력사업 기획 등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이노비즈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순회 교육과 CEO를 대상으로 한 모닝포럼 등 전문 세미나를 정례화하여 글로벌 AI 트렌드를 상시 공유한다.
또한 Microsoft365 및 Copilot 등 최신 AI 솔루션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비용 할인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이노비즈기업들이 아시아 현지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정광천 회장은 “금번 협약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AX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의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라고 밝혔다.
미켈레 마라페세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중소기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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