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다음은 너"...봄동, 이렇게 좋다고?
||2026.03.05
||2026.03.05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잦아든 가운데, 최근 봄동비빔밥이 새로운 인기 메뉴로 떠오르며 봄동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두쫀쿠 다음 유행은 봄동비빔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관련 레시피와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방송인 강호동이 18년 전 KBS '1박2일'에서 밭에서 직접 딴 봄동을 무쳐 양푼에 비벼 먹는 영상이 이틀 만에 조회 수 10만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봄동비빔밥 레시피는 간단하다. 봄동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이나 매실청, 참기름 등을 넣어 무친 뒤 밥과 함께 비비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고추장을 추가하기도 한다.

봄동이 뭐길래?
봄동은 겨울 끝자락부터 이른 봄(1~3월)까지 주로 즐겨 먹는 배추의 한 종류로, 일반 배추보다 키가 낮고 잎이 옆으로 퍼지듯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늦겨울에 수확한 봄동이 가장 달고 부드럽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함유돼 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구입할 때는 잎 색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잎 끝부분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일주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관 시에는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비교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봄동은 겉절이뿐 아니라 봄동된장국, 봄동쌈, 봄동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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