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감기인 줄 알았는데...여성들에 특히 위험한 ‘이 염증’은? [데일리 헬스]
||2026.03.01
||2026.03.01
특별하지 않은 감기 증상일 것이라고 치부하다가도 옆구리 통증을 동반한다면 한 번쯤 신우신염을 의심하는 게 좋겠다.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뜻하는 신우신염은 원인균의 85%가 대장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특히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높은데,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요도와 항문 사이의 거리가 남성보다 더 짧기 때문이다.

신우신염, 원인은?
신우신염의 원인은 대개 세균(박테리아) 감염이다. 세균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는 감염이 대부분인데 혈류를 통해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항생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항생제 내성균의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증상은?
옆구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구역감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한다. 신우신염은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다. 소변을 눌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배뇨한 뒤에도 또 소변을 보고 싶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와 예방법은?
단순 신우신염은 1~2주간 먹는 항생제를 통해 외래에서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기 위해선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꼈을 때 지체 없이 봐야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대변을 본 뒤 항문을 닦을 때 생식기에서 항문 쪽으로 방향을 교정하는 등 대장균이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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