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7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몸집 키운다
||2026.02.25
||2026.02.25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KB증권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K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전환과 확장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자본 효율성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자본을 전략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성(RoRWA)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과 건전성을 균형 있게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디지털 기반 서비스 고도화,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역량 강화, 생산적 금융 및 자본시장 사업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사업 대응력을 높이는 데에도 자본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행어음 등 기존 인가 사업은 리스크 관리 원칙 하에 운용 범위를 확대하고 자금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수익구조의 전환과 사업 영역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며 "확충된 자본 기반을 토대로 증권사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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