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모셔널과 웨이모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본격화-한화證
||2026.02.20
||2026.02.20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현대차가 로보틱스 상용화에 이어 모셔널과 웨이모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사업 본격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지난 12일 ‘웨이모(Waymo)’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탑재 차량 운행이 시작되면서 현대차의 웨이모향 아이오닉5 로보택시 양산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웨이모는 이미 2024년 10월 6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적용에 있어 현대차의 아이오닉5 플랫폼 통합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5년 말부터 아이오닉5 로보택시의 초기 도로주행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직 구체적인 양산 일정 및 현지 주행 테스트 일정 등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아이오닉5와 함께 6세대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었던 지커의 전기밴 ‘오자이(Ojai)’의 배치가 시작된 만큼 아이오닉5 로보택시의배치 또한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의 웨이모향 로보택시 공급이 본격화될 경우, 미국 현지에서 로보택시 사업 규모는 유의미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현대차가 지분 45.04%를 보유한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Motional)이 올해 말 라스베가스에서 Lv4 수준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성래 연구원은 "모셔널이 라스베가스에 이어 피츠버그, 보스턴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언론 통해 보도된 2028년까지 웨이모향 로보택시 5만대 공급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현대차의 자율주행 사업 밸류가 반영 시작될 것"이라며 "이는 로봇과 달리 아이오닉5 로보택시 양산/판매 및 앱기반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 매출 등 직간접 미래 사업 가치가 반영되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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