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안 멈춰" 호소한 차주영...‘이거’ 때문?
||2026.02.18
||2026.02.18
배우 차주영이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한 글을 올렸다.
15일 차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5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와,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코피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한 시간 넘게"라며 코피로 붉게 물든 세면대 모습과 응급관찰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출혈량을 확인하는 장면, 링거를 맞는 영상 등도 담겼다.
차주영은 지난달 26일 '반복적 비출혈'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반복적 비출혈' 증상이란?
반복적 비출혈(재발성 코피)은 코에서 피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적으로 나는 상태를 말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코 점막의 건조, 잦은 코 풀기나 코 파기 같은 자극,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해 코 안의 작은 혈관이 쉽게 터지는 경우다. 특히 겨울철이나 실내가 건조할 때, 어린이에게서 비교적 자주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에는 고혈압, 혈액 응고 이상, 항응고제 복용 등 전신적인 원인도 고려해야 한다. 한쪽 코에서만 반복적으로 출혈이 나거나 출혈이 자주 지속될 경우에는 비중격 이상, 만성 염증, 드물게는 종양 등의 가능성도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다. 출혈이 10~15분 이상 멈추지 않거나 어지럼증, 창백함이 동반될 때도 병원 방문이 권장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생리식염수 세척이나 보습제를 활용해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를 세게 풀거나 파는 습관은 피하고, 출혈이 발생하면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코의 말랑한 부분을 10분 정도 눌러 지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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